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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일정은 호텔-아키하바라 우사기야-아키하바라-가미나리몬-나카미세도리-아사쿠사 센소지-아사쿠사 규카츠-실크푸딩-스카이트리-호텔이었으나


신칸센 비용때문에 아키하바라 전체와 스카이트리를 잘라냈다...


또한 아침밥을 컵라멘으로 때웠다



どん 兵衛 (돈효에) 컵라멘


どん 兵衛 (돈효에) 컵라멘

どん 兵衛 (돈효에) 컵라멘


큰 유부에 놀랐고, 그 두께에도 놀랐다


씹을때마다 달달한 맛이나 맛있었다


아침밥을 편의점에서 사온 라멘을 때우는게 일상화될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신오쿠보에서 아사쿠사까지


숙소가 신오쿠보쪽에 있었기 때문에 야마노테선을 타고 우에노에서 긴자선으로 환승후 아사쿠사까지 갔다


루트는 이렇게 잡고 아사쿠사 센소지를 돌며 아사쿠사에서 가장 유명한 규카츠집과 실크푸딩을 도는 것으로 했다




신오쿠보 이수현 사건


역을 3일동안 다녔으면서 못본 내 자신이 한심하였다

https://ko.wikipedia.org/wiki/%EC%8B%A0%EC%98%A4%EC%BF%A0%EB%B3%B4_%EC%97%AD_%EC%8A%B9%EA%B0%9D_%EC%B6%94%EB%9D%BD_%EC%82%AC%EA%B3%A0




신오쿠보역


그래서 그런가 스크린도어와 표지판, 급정거 버튼등이 꽤나 자주 보였다



신오쿠보 시내...


혐한 시위의 중심이자, 재일교포들이 많이 사는 지역


한국어로 적힌 간판, 피시방이 꽤나 많았다




전철을 타고 본 개성있는 일본인


꽤나 멋있게 꾸몄네ㅋㅋ


가미나리몬

가미나리몬


긴자선으로 갈아타고 내려보니 사람이 너~무 많았다


저 안으로 들어가는데 나카미세도리에서부터는 사진을 찍을 겨를도 없이 사람이 꽉차있었다


나카미세도리

사람들이 정말 많았다


나카미세도리에서 사려고 하거든 일방통행하며 좌측 상가부터 둘러보도록 하자


나카미세도리를 빠져나오면서 찍은 상가...


캐리커쳐가 인상적이다





관광용품 판매점인데 관광지라 그런가 대부분의 물품들이 가격대가 꽤나 나왔다


가성비가 괜찮다고 생각했던 고양이상을 하나 샀다


대략 10센치이고 200엔이어서 싸게 잘샀다고 소문이 날 지경이다ㅋㅋ



아사쿠사 센소지


본격적으로 센소지에 들어가봤다


사람이 너무나도 많다






큰 짚신


다른 관광객에게 필자가 이 앞에서 신발을 벗고 찍어달라고 요청하니 호탕하게 웃으면서 찍어줬다ㅋㅋ




아사쿠사에서 보이는 도쿄 스카이트리


아사쿠사에서도 보이는 도쿄 스카이트리



바글바글하다




아사쿠사에서 본 거대 향


맡으면 뭐가 좋아진대나...



먹지 맙시다... 손의 피부에 양보하세요... 제발..




천장에 보이던 용



거대한 소주잔ㅋㅋㅋㅋㅋㅋ





한국식 법당이랑 꽤나 비슷하다


안에 스님이 계시고 신자들이 같이 있었다



사람들이 적은 곳으로 빠져나왔다



옆에서 보니 꽤나 고풍스러운 모습을 펼치는 센소지였다


https://www.google.co.kr/maps/place/Sens%C5%8D-ji/@35.7147651,139.7944613,17z/data=!3m1!4b1!4m2!3m1!1s0x60188ec1a4463df1:0x6c0d289a8292810d?hl=ko





아사쿠사 옆에서 노점상이 열렸길래 한번 둘러보았다


일본 노점상


일본 노점상



소혀는 무슨 맛일까? 하고 궁금해서 하나 시켰다


꽤나 가격대가 나갔지만 관광지에서 추억이니 돈쓰는건 아깝지 않다고 생각했다


게다가 소혀니까 호기심에 하나 사봤는데


소혀 꼬치

소혀 꼬치


직화로 구워주고 어떤 소스통에 찍어서 줬다


맛은 커다란 닭똥집맛이었다


꼬독꼬독하고 구수한 맛에 맛있게 먹었지만 양이 별로 였다



동쪽 저 멀리 보이는 스카이트리


람보르기니


규카츠를 먹으려 줄을 섰는데 일본에서 람보르기니를 보게 되었다


꽤나 까리한 모습ㅋ



아사쿠사 규카츠 가격표

아사쿠사 규카츠의 가격표이다


필자는 2번 규카츠 보리밥 세트 육소 1000엔짜리를 샀다




더운 날씨에 사람들이 찜통속에서 기다리면서 본 커비 유령과 선풍기


선풍기가 있었기에 기다리기 망정이지...


서서 기다리는데 주인장님이 메뉴를 먼저 선택하라고 해서 선택하고 들어가자마자 바로 먹을 수 있게 해주었다



내부에 있던 가격표



꽤나 푸짐하게 밥을 퍼줘 든든하게 먹을 수 있게 해주었다


아사쿠사 규카츠


규카츠가 입에서 녹는다


살면서 이렇게 맛있는 음식은 처음이었다


일생동안 가장 맛있는 음식 best 1 이라고 생각한다



먹는 방법도 이렇게 써있었는데 암염, 소금에 찍어먹는게 가장 맛있었다


물론 다 맛있다



도쿄에 가서 꼭 먹어봐야할 음식점이라고 생각한다



https://www.google.co.kr/maps/place/%E7%89%9B%E3%81%8B%E3%81%A4/@35.7107799,139.7950105,18z/data=!4m6!1m3!3m2!1s0x60188ec1a4463df1:0x6c0d289a8292810d!2zU2Vuc8WNLWpp!3m1!1s0x0000000000000000:0x9b6f9b8eaf8af316?hl=ko



규카츠를 먹고 그 건너편에 있는 실크푸딩으로 디저트를 먹으러 갔다




꽤나 낡은 건물에 어두워서 찾기 어려웠다


실크푸딩




꽤나 조그마한 유리병에 담겨있었다


필자는 교토에서 먹은 녹차 맛을 잊을 수 없어 녹차 맛 실크푸딩을 시켰다


'우마이' 란 말밖에 생각이 안났다


마지막에 아래에 담긴 녹차 푸딩들을 먹어보니 머리가 찡할 듯한 단맛에 머리가 시큰시큰했다


해당 스트리트뷰


https://www.google.co.kr/maps/@35.711265,139.7954836,3a,75y,234.09h,87.17t/data=!3m6!1e1!3m4!1smOCNuB-fISNw6nneyPu1uQ!2e0!7i13312!8i6656?hl=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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