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타인즈 게이트, 극장판 후기

애니메이션/후기 2016. 2. 28. 20:32

슈타인즈 게이트

가장 인상깊게 보고, 뛰어난 스토리성, 중간 중간의 인간 관계 사이의 스토리

모두 훌륭했던 애니

스토리성이 매우 뛰어나서 몰입도가 매우 높아 밤을 새며 보고 극장판도 연달아 본 애니이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입문작으로 비추하고 싶은 애니이기도 하다

3화때까지만 해도 주인공인 오카베 린타로의 말투때문에 입문하기도 전에 포기할 것 같아 걱정이기도 하고

입문을 슈타인즈 게이트로 시작한다면

이 이후에 볼 애니가 모두 재미없어 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다

타임머신, 시간여행, 현 21세기에서 불가능한 소재를 가지고 이렇게 뛰어난 스토리를 만든 작가에게 박수를 쳐주고 싶다

필자는 이 애니메이션에 홀딱 빠져 지금까지 본 애니중에서 가장 많은 굿즈를 산 작품이다

애니에서는 이 슈타인즈 게이트 게임, 소설로 나온 스토리에서 하나의 분기점이기 때문에

다른 다이버전스 벽을 보기 위해 소설책 5권과 게임도 하고...

넨도로이드 2개, 마유리와 마키세를 샀다

소설, 게임을 해도 전혀 질리지 않았다

처음 부분에 어떠한 내용인지 알고도 너무나 재밌었다

애니메이션을 재탕하겠다면 또 다시 이 애니를 볼 것이라 필자는 생각한다

필자의 지인들에게도 해당 애니메이션을 추천하였는데

해당 지인들은 애니를 극혐하는 일반인이지만 이 애니는 정말 재밌었다고 했다

이제 좀 있으면 슈타인즈 게이트 제로가 애니메이션으로 나온다고 하니

지난 애니메이션에서 보여준 기량을 보여줄지, 기대 반, 걱정 반이다

평점 : 9.9/10

【린타로】

"엘 프사이 콩그루"

"이것이 슈타인즈 게이트의 선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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