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ease Enable JavaScript!
Mohon Aktifkan Javascript![ Enable JavaScript ]
반응형


꼬꼬게임 O1O*3l49*5O82타이탄게임O1O*3l49*5O82

개인적으로 다른 사람의 계획을 보고 그대로 하면 여행 아닌 여행이라고 생각한다


직접 인터넷과 책을 통해 공부를 하고


그 지역에 대한 역사, 문화, 그리고 축제


그런 것들을 보고 '이 곳을 가보고 싶다', '이걸 경험해보고 싶다' 라는 것을 느낀 후


백문이불여일견, 직접 보고 느낄때, 얼마나 뜻깊은 여행이라는 것인지 알게 될 것이다


일명 오타쿠, 일본 애니메이션에 심취해 있는 사람들이 (필자도 포함된다) 일본에 오는 이유는 대부분 하나이다


'직접 눈으로 보고 싶어서'


자신의 눈으로 애니메이션의 배경이 된 지역을 직접 눈으로 보고 싶어 가는 것이다


(일명 성지순례)


그 후에 아키하바라를 가던지, 오사카 덴덴타운을 가던지 할테지만 ㅋㅋ



서론은 이쯤 하고


가성비 있게 오사카 여행을 짜는 법에 대해 알아볼 것이다


여행을 갈때, 가장 필요한 것은 숙소, 비행기 티켓, 그리고 루트




숙소


숙소는 쉽게 게스트 하우스, 호텔, 캡슐호텔, 넷또카페(net cafe, 일명 피시방) 대략 4가지로 나뉜다


넷또카페일 경우 예약이 필요없으며 구글맵을 통해 그 위치를 확인하고 들어가 개인공간에서 자면 된다


나머지 3개는 예약을 해야한다


예약하는 방법은 직접 전화, 이메일을 걸던가, 호텔 예약 사이트를 이용하는 것이다


(필자는 아고다를 이용하였다)



아고다의 경우, 회원가입을 하고


http://www.agoda.com/


자신이 원하는 날짜, 숙박 인원, 지역을 정해주면 된다


이는 전세계에서 사용할 수 있으므로 오사카만 한정되어 있는 것이 아니다


호텔을 정할때 가장 중요한 것은 가격, 위치만 보면 된다


위치를 봤을때 주변에 역이 있는가 -> Line 이 많아 어디로든지 갈 수 있는가 -> 가격을 확인한다


이정도로 생각하여 호텔을 정하면 된다


필자가 추천하는 위치는 우메다 지역이다


오사카로 여행올 경우 오사카 뿐만 아니라 주변 도시인 교토, 고베, 나라를 갈 것이 분명한데


이 모든 것을 한번에 가는 것이 바로 우메다이다


따라서 우메다에 호텔을 정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호텔을 정했으면 그대로 카드 정보를 기입하여 결제가 되게끔 카드에 돈을 넣어두면 된다


그 후, 이메일로 지정된 바우처가 날라올텐데


혹시나 호텔측에서 잘못 예약이 되어있을 것을 방지해 바우처를 출력해두면 좋을 것이다


추가로 호텔을 예약할때, 보면 좋은 것이 환불이 되는지 이다


혹여나 다 예매를 하고 사고때문에 여행을 못가면 돈만 날리는 것이니...


그냥 알아만 두기면 좋을 것이다




비행기 티켓




비행기는 보통 피치항공을 이용하는 편이다


http://www.flypeach.com/kr/home.aspx


피치항공의 항공기가 작아 거의 시내 버스 정도로 불편한 편이지만


가격대를 보면 이해할만한 서비스이다


숙소와 비슷하게


원하는 날짜를 정하고, 짐을 넣을 것인지, 자리를 선택할 것인지 만 하면 된다


날짜를 정할때, 주말에는 비교적 비싸게 나오고


평일날, 화수목이 보통 싸게 나오는 편이므로 자신이 원하는 요일, 시간에 사면 될 듯 하다


또한 피치항공을 이용하면 추가로 할인할 수 있는 교통권이 존재하는데 바로




특급 라피트 전철 (우측 전철) 을 400엔 할인한 가격 1030엔에 사용할 수 있어


더 값싸고 빠른 여행을 이용할 수 있다


(나중에 오사카 1일차 여행으로 추가할 내용)


루트



다닐 루트는 관광객들이 다니는 루트가 보통 비슷비슷하지만


필자의 경우 매우매우 빡세게 여행을 갔다 왔다고 할 수 있다


루트를 짜는 법은 보통 패스와 동기화 시킨다고 보면 된다


필자의 생각으로는 최소 3개 이상 도시의 간사이지방을 여행할 것이라면


간사이패스





http://www.surutto.com/tickets/kansai_thru_korea.html


오사카 죽돌이에 교토 하루 여행다녀 올 것이라면 


오사카 주유패스가 낫다고 생각한다





http://www.osaka-info.jp/osp/kr/


필자는 오사카 주유패스 2일권을 사용하였으며, 진짜 뽕을 뽑을때로 뽑았다고 자부한다


오사카 주유패스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시설을 통해


1일차, 오사카성, 오사카 성 공원, 스파 스미노에, 우메다 스카이 빌딩, 헵파이브 (비행기 시간으로 별로 못돌았다)


2일차, 오사카 시립 과학관, 츠텐카쿠, 텐노지 동물원, 시텐노지, 가이유칸(해유관) 등등


다니면서 사용한 교통비, 이용한 시설 등 비용을 확인해보니 최소 2~3배는 사용했다는 것을 보아


가성비 최강 패스라고 생각하였다


따라서 오사카 주유패스로 사용할 수 있는 시설을 지도에서 확인하고


자신의 숙소의 위치를 생각해 다닐 루트를 생각해보면 된다




추가적인 팁으로


여행을 갈때, 핸드폰 로밍보다는


포켓와이파이


포켓와이파이를 이용하면 더 싸다


위 같은 경우, 위시빈 (여행 계획표만드는 사이트) 이용 유저들을 위해 7300원에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


필자도 일본 여행때, 요긴하게 썼다


또한, 여행을 갈때 추가적인 팁으로


구글 지도 어플, 구글 번역 어플, 마지막으로 위시빈 어플




로 자신의 계획을 보며, 지도와 번역 어플로 여행을 다니면 될 것이다


또한 일본은 동전 짤짤이가 많이 생기니 동전 주머니를 챙기면 좋을 것이다




2016/02/20 - [일본 여행/간사이 (오사카, 교토)] - 오사카 여행 1일차, 피치항공과 오사카 주유패스와 함께


2016/02/21 - [일본 여행/간사이 (오사카, 교토)] - 오사카 여행 2일차, 스시와 동물원


2016/02/21 - [일본 여행/간사이 (오사카, 교토)] - 오사카 여행 3일차, 교토를 가다


2016/02/22 - [일본 여행/느낀 점] - (비행기 결항으로 인한) 오사카, 간사이지방에서 도쿄로 가는 법 2가지



2016/02/22 - [일본 여행/도쿄] - 도쿄 여행 1일차, 오사카에서 신칸센타고 메이지 신궁까지


2016/02/29 - [일본 여행/도쿄] - 도쿄 여행 2일차, 우에노공원, 동경대, 아키하바라


2016/03/01 - [일본 여행/도쿄] - 도쿄 여행 3-1일차, 신오쿠보에서 아사쿠사, 규카츠까지


2016/03/01 - [일본 여행/도쿄] - 도쿄 여행 3-2일차, 아사쿠사에서 도쿄 스카이빌딩까지 + (19)돈키호테



블로그 이미지

작은 블로거

알파인보드, 여행, 담배, 피규어, 액션카메라 등을 이야기하는 블로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