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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코패스 고화질 바탕화면 wallpaper

(이미지 출처 : http://i.ytimg.com/vi/20oUL3aLkx4/maxresdefault.jpg)


이 애니에서의 세계관은 가까운 미래에 개인의 감정, 심리 및 폭력성을 측정되어 범죄자를 미리 예측해 저지, 제거되는 '이상적인 사회'가 존재한다


이런 식으로 개인의 범죄 수치를 범죄계수라 불리어지며 이것을 심판하는 형사들(집행관과 감시관)이 범죄계수가 기준에 넘어가는 범죄자 및 예비범죄자를 집행하는 것이다



시빌라 시스템

(이미지 출처 : http://livedoor.blogimg.jp/animemangasokuhou/imgs/d/5/d5461628.jpg)


또한, 시빌라 시스템으로 범죄계수의 측정으로 직업을 나누고, 이를 통해 국민을 평생적으로 복지할 수 있게 되었다


필자는 이를 보면서 개인이 가지고 있는 '재능'의 심화와 오늘날 많이 언급하는 CCTV와 기준이 모호한 법률에 대해 생각했었다


물론, 필자는 CCTV에 적극적인 찬성이긴 하지만, 이러한 개인의 사생활을 침해할만한 여지가 있어 잠깐 생각했던 것이다


국내에서는 예비 범죄자 측정으로 빅데이터 기반 범죄 분석이라고 경찰에서 목표를 잡고 있고, 이의 심화가 마이너리티 리포트와 동등한데,


사이코패스에서도 개인의 사생활을 존중해주며 정확히 범죄에 관해서만 처리를 하지만, 그 처리에 있어 명확한 기준이 있었기에


그 기준을 넘느냐, 안넘느냐로 범죄자의 처리한다는 것이었다


이러한 처리를 하는 집행관을 감시하는 감시관에게서도 정의에 대한 각자의 생각이 있어 개인과 개인의 갈등,


공안국 집단과 범죄자 집단에서 나오는 갈등으로 진행되었다


이상사회이라고 생각하는가, 혹은 개인의 자유가 사라져버린 디스토피아로 생각하는가의 차이에서 시작되는 시빌라 시스템에 대한 생각


간단히 애니를 보면서 재밌구나, 재미없구나라고 생각하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필자는 사이코패스를 굉장히 철학적인 주제의 토대로 만들어져있던 하나의 토론이라고 생각한다


저것은 선인가 악인가


과연 인간이 기준을 정말 내릴 수 있을 것인가?


타인의 사고를 통찰하는 기술은 정신적 팬옵티콘, 디스토피아인가?


시민의 행동과 경제활동을 감시, 기록함으로써 스캔의 데이터 기반으로 정신 구조를 산출해 범죄계수까지 진단, 


범죄를 미연에 방지하며 인간에 있어 그 사회에서 최적의 삶의 방식으로 이끄는 것은 정말 단순하지만 이상적인 제안이라고 생각한다


필자는 사이코패스 1기, 2기, 극장판까지 모두 보았지만 정말 철학적인 작품에 있어 훌륭한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이 애니를 보면서 일상에서 좋은 영향을 받은 애니들이 있는데


이 사이코패스의 철학적 개념, 슈타인즈 게이트의 뇌과학적 지식, 카오스 헤드의 뇌과학적 지식이었다


이 3개의 애니덕분에 전공과목과 교양과목에서 A+를 받았으며, 학술제에도 참여해 훌륭한 성적을 낸 기억이 있었다


물론 그들은 내가 애니를 좋아한다는 것은 모르지만 말이다 ㅎㅎ;


사이코패스 1기 평점 : 7.8/10


사이코패스 2기 평점 : 8.1/10


사이코 패스 극장판 평점 : 8.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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