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타인즈 게이트 성지순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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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일본여행을 계획하기 전 슈타인즈 게이트를 보고 정말 성지순례를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일본 여행을 계획하게 되었다

그래서 인터넷을 통해 많은 정보를 수집하게 되었으며 아래와 같은 글들을 찾게 되었다

http://www45.atwiki.jp/stein_sgate/pages/20.html

(해당 맵 링크 : https://www.google.co.kr/maps/@35.7010772,139.7668672,15z/data=!4m2!6m1!1szX3_G2iPr2PU.kpsqU26Q0s18?hl=ko)

이 글을 찾게 됨으로써 도쿄에서의 루트를 짜게 되고 이전 글이었던 

2016/02/29 - [일본 여행/도쿄] - 도쿄 여행 2일차, 우에노공원, 동경대, 아키하바라

의 루트를 짜게 되었다

성지순례를 위한 길이라고도 할 수 있다 ㅋ_ㅋ

아키하바라 외곽에 위치한 페이리스 냥냥의 메이드 카페부터 가보았다

페이리스의 메이드 카페이자 마유리가 일하던 메이드 카페

실제로 들어가서 메이드카페를 경험해보고 싶었지만 그럴 돈이 안되어 왔다는 성지순례만 하기로 했다

실제로 똑같은 위치에서 비슷한 구도로 찍게되니까 꽤나 재밌었다

'사라졌다'

아키하바라에 전자상가만 남게된 시점

똑같은 구도이다

아키하바라 중심지에서 한블럭 옆에 위치한 슈타인즈 게이트 규동집

꿀맛이다

애니에서처럼 휴대전화 사용금지가 되어 있었으며 먹으면서 말을 하거나 소리를 내는 손님들에게 주의를 주는 할머니가 있어 조금 무서웠다

규동에 날계란을 풀어먹는 것을 처음 겪어봐서 두려웠지만 식감빼고 고소한 맛에 맛있기만 한 규동집이었다

북적이던 사람들이 사라진 첫장면 샷

꽤나 비슷하게 찍었지만 좀 더 뒤에서 찍었어야 한다

돈키호테 옆에 있던 타이토 스테이션이 보였어야 하는데... 찍을 당시엔 몰랐지 쪕

애니메이션이나 게임 중간중간에 종종 나오는 초록색 철도로

UDX 아래에서 한 컷

슈타인즈 게이트 내에선 UPX로 언급되어진다

해당 위치는 러브라이브에서도 나온다

당시 화면상에서 러브라이브 극장판이 나오고 있었다...

인공위성 추락 당시 화면상과, 나카바치 박사가 나오는 장면

아키하바라역 앞 장면

밤 늦게 가서 문도 닫고, 어두워서 보이질 않았던 슈타인즈 게이트 신사

다음에 또 다시 일본 여행을 간다면 꼭 무대탐방으로 들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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