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논비요리 애니 후기

논논비요리

(이미지 출처 : https://i.ytimg.com/vi/WBVEWnHlwRk/maxresdefault.jpg)

논논비요리는 초등학교생, 중학교생들의 수가 합쳐 5명이라 학교가 하나밖에 없는 시골에서의 일상생활 애니이다

마음을 치유시켜주고 쾌활하고 순수한 아이들의 마음을 달래주는 각각의 에피소드가 있다

각각의 개성과 특징을 가진 등장인물들이 같은 장소에서 자연 하나하나에 중점을 두어 순수한마음을 볼 수 있었다

자연의 재미와 같은 친구들간의 놀이, 작은 학교에서의 추억 쌓기등

일상적으로 지나칠 수 있는 자연물 중 하나를 그렇게 자세히 관찰하며 자신의 생각을 내놓을 수 있다는 순수한 생각에 놀랐을 수 도 있다

하지만, 이렇게 하나씩 하나씩 진행한다는 점에서 어떠한 사람들은 수면제 애니라고 부를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내 생각은 이 논논비요리에 대한 생각은 보다 실제와 같은 리얼리즘이라고 생각한다

주인공마다 각각의 특징들을 이야기하자면

코마리는 자신의 생각처럼 개념이 성숙하고 어른처럼 보이고 싶었지만, 아이로 취급되는 것이 현실인 아이이다

나츠미는 코마리의 여동생이지만, 키가 좀 더 크다 나츠미는 이 애니에서 말괄량이적 성격을 지니고 있고 끝없는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 활동적인 아이이며 짧은 시간내에 많은 것들을 관찰할 수 있는 아이이다

렌게는 전형적인 꼬마 아이에 대해 완벽한 예시가 될 수 있지만, 어린 아이이기 때문에 간접적으로 돌려말하지 않고 직접적으로 말하는 것이 있다

비교적 사고방식이 타 등장인물들과는 다른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어서 엉뚱한 면이 살짝 있다고 생각이 들때가 많다

호타루는 도시에서 온 소녀로 이러한 시골을 유치하다고 생각하지 않는 착한 마음씨를 가지고 있는 소녀라고 생각한다

도시에서 온 소녀라 그런지 비교적 다른 등장인물들과는 다르게 수동적인 행태가 종종 보인다

이러한 시골을 보여주는 일상적 애니는 스트레스 치유적 해독적인 애니라고 생각한다

1기를 보고 2기인 논논비요리 리피트를 봤었는데 리피트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이름처럼 리피트, 반복이였기 때문에 첫번째 시즌의 분위기가 계속될 것이라 예상했었으며 그 예상이 맞았다

훈훈함과 평화로움, 그리고 자연 배경묘사가 훌륭한 작품이라고 생각하며 글을 마친다

논논비요리 1기, 2기(리피트) 평점 : 7.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