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OR WCR 데크 리뷰 (프라이어 월드컵)

타이탄게임 O１O＊３l４９＊５O８２꼬꼬게임  O１O＊３l４９＊５O８２

하도 오래된 데크라 연식을 모르겠다.

0607 이었는지, 0708 이었는지

http://www.skipass.com/guide-matos/snowboard/2007/prior/World-Cup-Race-WCR.html

여기에서는 2007년도라니 0708 일 확률이 높겠지?

데크 설명에 따르면 샌드위치 공법, 단풍 나무와 탄소 섬유, 6mm 스테인레스를 넣었다고 한다

2009년도 쯔음부터 레이서들이 해머데크가 유행하기 시작하더니

10년도 F2에서 해머데크를 내놓고... 다른 회사들도 내놓고

알파인이 해머데크화되더니, 언제부터인가 프리스타일도 해머데크를 하는 시대가 왔다...

프라이어는

알파인 시장에서 꽤나 먹혔던 회사였는데...

해머데크 유행에 꽤나 애먹은 데크 회사이다

11년도 알파인에 처음 입문했을때 이 데크로 시작하였고

당시 뭐가 뭔지 몰랐던 나였기 때문에

그냥 탄 데크이기도 하다

싼 값에 산 데크라 상처 나던지 말던지

아무렇게나 탄 SL 데크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데크에 대한 느낀 점으로

짧은 길이 161 SL 인 주제에

굉장히 빠르다는 것이다

직진성이 너무 좋아 WCR, 월드컵 데크라는 것을 인지하게 해주는 데크이다

12/13 SG FULLCARVE 175 와 비교해봤을때도,

09/10 F2 EQUIPE SPEEDSTER 183 와 비교해봤을때도,

짧은 길이 주제에 속도가 빠르다는 것

다만, 속도가 빠르다는 것 뿐

속도가 빨라 제어가 안되며

턴이 스스로 사활강이 된다는 점...?

물론 내 자신을 더 키워 데크를 정복해야한다는 점은 인지해야할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