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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키리토)의 동공이 흔들리며 눈물이 살짝 흐르는데, 클라인이란 등장인물 캐릭터가 가상현실 세계에서 살아남기 힘들 것 같아 내버려두기에 죄책감이 드는 표현이라고 느껴졌다.


마음을 쳐내는 것에서 매우 이성적이였다는 것을 느끼었으며 짧은 시간내에 주인공의 성격을 굉장히 잘 표현하였던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1화에서 느껴졌던 긴장감과 감정을 절제하며 이성적인 모습을 보여줬던 그 이후부터는 찾아볼 수 없었다.


감정에 치우쳐진 주인공과 여성 등장인물이 잔뜩 등장하게 된다.


실제로 죽음과 직결되는 스릴넘치는 상황으로 인해서 손에 땀을 쥐게끔 하는 판타지 애니라고 생각하였는데 2화부터는 사실상 감정에 치우쳐진 하렘 애니라고 생각되어 상당히 아쉬운 애니라고 생각한다.


물론 재미는 있어 입문 애니에는 충분하다고 생각하지만, 단지 예상과는 다르게 전개가 되어 아쉬웠던 애니라고 생각했다.


애초에 내가 잘못 판단한 것도 있겠지만, 딱 라이트 노벨에 맞는 애니였다고 느꼈다.


1기와 2기 모두 1쿨에서는 상당히 괜찮았지만, 2쿨에서는 모두 별로였던 기억이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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