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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르 6.0mg
니코틴 0.50mg
가격 4000원
한 달동안 담배를 끊고 나서 펴본 담배이다
편의점에서 파는 담배 중 처음 본 담배이였고 4000원이란 비교적 싼 가격에 팔고 있기에 한번 사봤다
무화량은 일반 메비우스의 담배와 비슷했고 타는 속도도 주력 담배였던 던힐 프로스트와는 비교적 느린 담배였다
캡슐을 터트리지 않은 상태의 맛은 기존 메비우스 특유의 옅은 구수한 맛이었기에 그저 그랬었다
캡슐을 깨보니 일본에서 얻어펴본 메비우스 레몬 캡슐과 살짝 비슷한 향이 감돌았다
곰곰히 생각해보니 http://alpine.tistory.com/2 에서 리뷰한 켄트 스파크와 매우 비슷한 맛과 향이 감돌아 꽤나 놀랐다
같은 보라색 캡슐이라서 그런가...
-2017년 5월 8일 내용 추가-
오랜만에 사서 펴보니, 목을 긁는 세기가 너무 강했다
칼칼한 느낌이 너무 들어 목을 긁는 멘솔 느낌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괜찮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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