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2 레이스 티탄 바인딩
알파인 보드 바인딩 계열의 기본 중의 기본
7~ 80퍼센트는 F2 바인딩을 쓴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나머지는 케슬러 바인딩(디자인만 다른 F2 바인딩), S5 바인딩 (국내 홍실상가에서 만든 바인딩), 카텍, 버머 등등...
필자는 F2 바인딩 스텝인과 버클형인 이 모델을 둘 다 써봤지만
버클형이 가장 좋았던 것 같았다
스텝인 바인딩 같은 경우 완전 금속모델이라 여유가 없어 다리에 무리가 있었던 기억이 있었고
지금 쓰는 버클형은 플라스틱 버클이라 비교적 충격을 좀 잡아주는 것 같았다
또한, 스텝인을 쓰면서 뒷 베일 구멍에 눈이 차 있으면
분명 꼈다고 생각하고 슬로프를 내려오다보면 결착상태가 풀려있는 무서운 경우가 종종 발생했었다
스텝인과 버클형 둘 다 생기는 문제일테지만
베일이 조금씩 앞, 뒤로 밀려
부츠와의 완전한 결착이 안된다는 점이다
스텝인일 경우 부츠의 결착이 안되어 라이딩 이전에 수정을 할 수 있지만
버클형인 경우 부츠의 결착이 된 상태(헐렁한 상태일테지만) 에서 라이딩에 돌입한다는 것이다
그러면 라이딩 도중 버클이 풀려 부츠가 풀리는 상황이 발생한다
(나중에 글을 쓸때, 이 버클이 풀리는 상황을 예방하는 방법을 쓸 예정이다
http://alpine.tistory.com/10
)
모든 바인딩이 이러므로, 굳이 두려워 할 필요는 없다
사고를 예방하려면 사전에 예방이 되어있나 확인하는 라이더의 습관이 중요한다는 것은
모든 삶의 생활에서 적용된다는 점을 인지하면 될 것이다
오래된 UPZ 부츠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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