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월 2일 일본에서 뜯지도 않은 세이버 넨도로이드를 3000엔에 팔길래 잽싸게 샀었다
당시 환율이 100엔당 918월꼴이였던 적이 있어서 현재 가지고 있는 넨도로이드 대부분을 그 당시에 샀었다
박스 전면이다
내용물이 충실한게 느껴진다
박스 뒷면, 세이버 갑옷버전은 왜 여기다 넣었는지 모르겠다
하나 더 사라는 것 같은데 필자는 캐릭터 당 하나만 사는 스타일이라 더 이상은 안산다
얼굴 파츠 2개, 머리 파츠 1개, 상체 파츠 1개, 다리 한쌍이 추가 되어 있었으며 넨도로이드 지지대로 저런 초록색 길바닥을 표현한 것을 더 줬다
보호를 위해 비닐로 칭칭 쌓아놨다
좌측 하단의 머리 파츠는 아예 비닐 봉투에 들어있었다
머리 꼬랑지를 추가해봤다
이건 빼낸 모습
연결 부위가 구 모형이여서 상하좌우 어디로 배치가 가능하다
추가 머리 파츠이다
실제로 보면 이 리본이 정말 예쁘게 잘 빠졌다
정수리에 있는 바보털 꽂는 곳
페이트 제로 버전이라, 세이버가 타고 다니던 오토바이를 같이 줬다
대략 5cm 정도 되는데 이 조그만 오토바이 피규어에 꽤나 정교하게 제작되었다
앞모습과
뒷모습은 제외다
플라스틱 제품이란게 느껴지는 저 미묘한 선... 꽤나 불만족스럽다
엑스칼리버 칼을 든 세이버 모습
오토바이와 한 컷을 해봤다
엑스칼리버에도 문양이 새겨져 있다
이번에 산 다이소 피규어 케이스에 넣어봤다
만족스러운 케이스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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